회사 조직을 체계적으로 운영할려면 직무분석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HRD)
제가 다니고 있는 회사는 최근에 조직 체계를 갖춰서, 영업, 재경, 생산 파트별 연계업무 및 각 파트별 내부적으로 체계화에 대해서 계속적으로 협의 및 회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각 파트별 내부적으로 처리해야 할 업무도 많은데, 내부적 업무 및 각 파트별 연계업무라는 부분에서 경영진의 푸시가
계속 내려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오전 업무는 연계업무 관련으로 회의 아닌 회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푸념이었고, 파트별 팀장급들의 스트레스가 가중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인사파트는 아닙니다. 예전에 인사파트 경력이 약 6년 정도 됩니다.
영업관리에 focusing인 영업부 소속입니다. 외부적인 조율 및 실적관리가 만만찮은데 회사에서는 각 파트별 연계업무에 대한 부담을 많이 주어지고 있습니다.
본론으로 들어와서 인사관리의 핵심은 조직내에서 구성원이 어떤 직무에 적합한지 파악하여 업무 (직무 duty) 와 구성원 역할을 수립하는데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조직적으로 체계화 하는 작업을 직무분석이라고 합니다. (해당 직무의 지식,경험,능력,작업환경등을 분석하는 행위입니다)
직무분석은 직무성격을 명확하게 구성하고 파트별 적정인원을 관리하며, 업무의 기준을 설정하여 조직의 체계를 세우는 기준점을 설정하는 방향으로 설정되어야 합니다.
또한 직무의 분류작업 및 구분을 설정을 하고, 효율적인 조직구조와 향후 인력 수급 계획을 수립하며 채용, 각 파트별 배칙등 효과적인 인력운영 및 임금 및 보상에 대한 기본 개념을 정립을 해야 회사 조직의 체계적으로 운영할수가 있습니다.
업무를 분석 및 분류작업시에는 대분류에서 중분류 소분류 순으로 정리하는게 좋습니다.
직무분석이 아니라도 모든 업무 정리는 상위 개념을 설정하고 하위개념순으로 넘어가야 합니다.
하위적인 부분을 정리를 먼저 시행시 놓치는 부분 및 중간까지 하다가 다시 처음부터 시작해야 하는 부분이 많이 발생합니니다. 보통 실무자들은 하위에 있는 업무부터 정리를 하고 상위로 올라갈려고 하지만, 큰 상위개념부터 정리하여 top - down으로 정리를 해놔가야 놓치는 업무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직무분석 절차는
1) 구성원이 무슨일을 하는가에 대한 업무 내용 정리
2) 어떻게 과업 및 작업을 수행하는가에 대한 업무 방법
3) 왜 하는가에 대한 업무목적
4) 업무에 필요한 사항은 무엇인가에 대한 작업요건
이 4가지를 정확하게 빠지지 않고 파악한후 직무분석표를 기술이 필요합니다.
직무분석에 대해서 간략하게 정리를 해보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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