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영업관리라고 하면 현장 영업사원에 대한 전반적인 지원활동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통상적으로는,
영업방향 및 전략을 수립하여 영업사원들에게 전달 및 각종 지원활동입니다.
영업을 촉진하기 위한 프로모션 및 홍보, 교육 및 직원관리 측면에서의 제반 활동 등입니다.
저희 파트에서 하고 있는 영업관리는 조금 다른 부분들이 존재합니다.
저희 팀에서 기본적으로 하는 일을 소개하면,
영업사원들에 대한 지원활동 부분 보다는, 대기업 거래처군이 많은 관계로
1. 거래처 응대 및 요청사항 처리
2. PO 요청(거래처 재고 및 회사재고확인하여 선행해서 PO 발행요청하는 활동입니다.)
및 관리적인 측면(출고 서류 및 제반 관련서류 포함)
- 매출을 맞추기 위해서 선행해서 요청하지만 쉽지않은 측면이 많습니다.
거래처 재고가 부족하면 무리없이 받을수 있지만 재고가 많은 상황이면, 쉽게되는 케이스는 없습니다.
- 자사 재고가 많은시에는 프로모션 제안으로 재고소진을 유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보통은 영업사원들이 하는 일이지만, 저희 회사의 특수성 입니다.
3, 매출계획관련(예상 및 마감 관련), 수입 및 수출 업무,
4. 분기별 영업계획서 수립 (생산파트 전달 후 생산 CAPA 및 생산계획 수립 요청)
- 보통 분기로 세우는 이유가 생산현장에서는 원자재 수급 및 라인별 스케줄 관리가 선행해서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5. 마케팅 및 홍보 자료 작성, 신규거래처 발굴등 다양한 업무를 수행합니다.
6. 대기업 MD등과 일을 많이 하는 관계로, 신제품 기획 및 판매동향 분석, 각종 요청자료 처리등 다양한 업무를 수행합니다.
영업관리가
회사내부적으로는 PO 받기전의 활동 및 PO 받은후 생산관리적인 측면, 납품까지 회사내의 모든 제반 업무를 다 관리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외부적인 측면에서는 거래처 MD, 연구개발부서, 테크 팀, 품질부서, 필드 영업담당자등과 일을 많이 수행합니다.
coworker해서 일을 많이 수행합니다.
회사마다 조금씩 다른 부분은 있습니다.
업종 및 생산품, 거래처군에 따라 차이가 있을거라고 생각되어 집니다.
영업관리 파트 전에는 인사 및 경영지원 파트에서 주로 일을 수행하였습니다.
영업관리파트가 매출을 맞춰야하는 압박감이 많은 부서이다보니, 제 개인적으로는 힘든부분은 많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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