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2일은 세계 물의 날

3월 22일은 세계 물의 날

 

3.22일은 세계물의 날이라고 합니다. 

 

뉴스에서는 텍사스주에 위치한 오스틴 삼성공장에도 물부족이 심각하고 대만의 TSMC 반도체 파운드리 공장에도 

가뭄으로 인하여 물부족으로 반도체 생산에 문제가 발생한다는 뉴스가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반도체 제조시에 물 세정작업이 굉장히 큰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점차 자연재해 및 가뭄으로 인하여 물부족 현상 및 수질 오염이 심각해지고 있는데

물의 소중함을 되새기기 위하여 UN이 제정 선포한 날입니다. 

모르고 계신분들이 많으실거에요. ^^   저도 삼성전자 주식을 가지고 있어서 최근에 알게되었네요. ㅋㅋ

 

우리나라도 UN이 분류한 물부족 국가이면서 물과다 사용국가라고 합니다. 

1인당 물 소비양이 독일의 3배 가까이 된다고 하네요.  처음 알았습니다. 

 

가끔 티비에서 국제구호단체의 광고를 보면 아프리카 어린이등은 하루에 몇시간 걸어서 물을 구해오는데, 

흙탕물이 대부분이고 그 물을 마시고 각종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고열 및 설사등 고통에 시달리고 있다고 하네요.

 

물의 소중함을 되새기면서, 생활속에서 물을 절약해야 할것 같습니다. 

세수나 양치질을 할때 계속 틀어놓지 않고 빨래는 모아서 사용하는 등 생활속에서 절약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