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머스 말론, MIT 교수 비즈니스란?

토머스 말론, MIT 교수  비즈니스란?

 

 

사람에 의한, 사람을 위한, 사람의 기업

 

비즈니스란 기본적으로

사람에 의한(by the people),

사람을 위한(for the People),

사람의(of the People) 일이다.

기업은 고객, 직원, 투자자, 사회 등을 위해

단순한 경제적 요구 뿐 아니라

다양한 사회적 가치를 충족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 토머스 말론, MIT 교수

 

기업의 목적이 이익을 창출하고 수익을 거둬야 하는 부분은 당연한 얘기이지만,

이 이윤추구의 목적이 구성원들과 같이 성장하면서 사회에 이익 환원 및 가치 창출을 해야 하는 부분이 

기업 성장에 중요한 부분으로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현재 대부분의 기업에서는 직원들에게 실적 압박 및 소모품인것 마냥 막말과 자존감을 떨어뜨리는 행위를 하는 경우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습니다. 

 

저도 평범한 셀러리맨 이지만, 퇴직이후 쉬는 날에도 업무지시를 받는 경우가 허다하고, 

휴일에 회의 출근강요가 이루어 지고 있습니다. 

 

기업문화 자체가 바뀌어야 직원들이 스스로 열심히 결과를 만들기 위한 활동을 할수 있는 부분이 있는데. 

위에서 강압적으로만 눌른다고 해서 직원들이 공감하고 문제를 해결하지는 않는 부분을 간과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불필요한 회의로 인한 업무 누수 및 손실, 회사의 방침과 대표지시로한 이루어지는 상명하복식 문화로는 

직원들이 업무에 매진하는 부분이 발생하는 것이 아니고, 반감으로 인한 업무자체를 썰렁하게

눈에 보이는 하는척으로만 대하는 태도가 발생하지 않나 싶습니다. 

 

토마스 말론 교수님 말씀처럼 사람을 의한 사람을 위한 사람의 일이라는 부분을 인정하고 단순하게 수익만 창출하는 구조가 아니고 다 같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여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