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조2 인터내셔날을 보고 와서^^

공조2 인터내셔날을 보고 와서 ^^

 

공조 1 봤을 때도 재밋게 본 기억이 있어서 오늘 2를 보고 왔네요.

생각했던거 보다 더 재밋게 봤네요.

현빈과 다이엘 헤니의 멋진 부분에서 유해진씨의 중간에서 웃음코드를 넣어주는게 영화의 균형을 잡아주는 느낌입니다. 연기력이 예능에서 나와서 하는 부분이랑 넘 똑같은거 같아서 재미가 있네요. 갈수록 한국영화가 웃음과 볼꺼리가 좋아지는 느낌입니다.

 

 

 

예전에 영화관에서 일할때는 멀티플렉스가 막 생기는 시점이라서 해외 블록버스트만 관심이 갔는데 참고로 반지의 제왕, 태극기 휘날리면 상영시점입니다. ㅋㅋ

넘 오래전이네요.

 

지금은 영업부에서 근무중입니다. 매달 매출 때문에 스트레스 및 회사가 영업부에 생산부터 다 챙겨라는 이상한 주문을 몇 년째 계속하여 언제까지 버틸지 고민이네요.

벌써 이 직장도 8년이 넘어가는데. 쉽지가 않네요

 

살짝 영화보고 온 내용에서 벗어났네요.

오늘 영화에 소녀시대 윤하도 넘 웃겼어요. 아이돌이라는 생각이 안들정도로 많은 영화에서 활약을 하고 있네요. 파이팅입니다.  진선규님은 영화 악당역 1톱으로 나오셨는데 연기 잘 하시네요. !!  인터뷰보면 말투가 차분하셔서 어울리까 했는데

역시 천상 연기자시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