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이름은 (Your name) 애니메이션

영화관에서 정말 재밋게 본 애니메이션 ^^  티켓팅할때 그림 맞추기 피스도 받았는데 어디에 놨던는지 기억이 T  T 

그 감동을 잊지 못하고 , 생각날때 마다 보고 있네요...  결제의 압박이 ㅋㅋ 

한번 본 영화는 잘 안보는데 자꾸 보게 되는..

 

다들 꿈속이나 기억속에서 마음속으로나 상상 및 비슷한 추억쯤은 간직하고 있을거라고 생각이 되어 지네요.

영화자체가 정말 아름답게 잘 만든 작품입니다.

누군가를 기억하면서 흘러간 나날이 기억되어 지네요. ㅎㅎ   

20년도 이제 몇일 남지 않았고, 오늘은 크리스마스이네요. 

 

신카이 마코토 감독이라고 하네요. 유명한 감독이라고 합니다. 이 감독 작품을 은연중에 많이 보았더라고요. 가슴을 울리는 감동을 주는 분인것 같습니다.

 

 

서로 다른 방향의 지하철에서 서로의 인지하고 급하게 나와 골목길에서 마주보고 있는 장면입니다.  보는 순간 서로 눈물을 T  T

 

혹시나 이름을 기억하지 못할까봐 펜으로 이름을 세기는 중간에 ..... 

 

 

 좀더 다르게 생각하면 우리자신의 목표와 꿈을 평생 찾아가고 있는 나 자신의 현대인의 모습을 비추는것 같기도 하네요. ^^